바닷가 아득히 솟아오른 바위 하나 그 꼭대기, 외로운 섬처럼 앉아 있는 갈매기 한마리. 차가운 바닷바람이 날개짓처럼 맴돌고, 침묵하는 바위는 억겹의 세월을 견디며 묵언수행을 한다. @경주
i_doc(아이닥)
2026-10-1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