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눈 코 앞에 사진기를 들이밀어도 꼼짝도 하지 않던 인천 남동공단 소방서 앞 담에 그렇게 앉아있던 그 녀석... 녀석의 눈에 비친 세상의 세월은...어떤 느낌일까.
zuno.
2004-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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