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오후~ 작년 9월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 이랍니다.. 그때는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때여서.. 모르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들이데는게.. 참 어색했던 때였겠네요.. (머 지금도 모르는 사람 찍을때는 여전히 어색하다죠..^^;;) 오늘은 문득.. 이사진이 편안해 보입니다.. 어색해서.. 지나가면서.. 대충 감잡고 셔터만 누른 사진이긴.. 합니다만.. 편안하게 누워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한없이 부러운 요즘입니다...^^;;
Paromix
2004-03-1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