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오후~
작년 9월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 이랍니다..
그때는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때여서..
모르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들이데는게..
참 어색했던 때였겠네요..
(머 지금도 모르는 사람 찍을때는 여전히 어색하다죠..^^;;)
오늘은 문득..
이사진이 편안해 보입니다..
어색해서..
지나가면서..
대충 감잡고 셔터만 누른 사진이긴..
합니다만..
편안하게 누워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한없이 부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