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eight's sight] She is . .Lastscene 남자의 향기 中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런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내 마음으로부터 먼 곳으로 더 이상 사랑해서는 안될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 보내는 일이다. ... 이천삼년 팔월 어느날... 이렇게 레이 she is . . 연작을 마감합니다 . . 세상을 알아가면서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에는 자기의지만으로 되는 일이 점점 더 없어진다는것을 느끼며 . . .
8eight
2004-03-1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