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정맥 임진각 (Nervous area?) 임진각 이란말도 처음엔 없었던 말이었다...Nervous area 처럼... 난 임진각을 임진각으로 볼 생각은 애시당초 없었다. 그 이유는 이미 사회적의미로서 한거플 덧씌워진 제한된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린 백화점, 고궁, 공원, 시장, 도시, 바다 등 사회적의미가 덧씌워진 공간에 가면 꼭 사회적백화점, 사회적고궁, ~ 사회적바다 식으로 미리 사회적을 깔고 그 이후부터 사고하고 표현하는데... 이 지점에서 외향적인 사회적 무슨무슨 공간이라는 선지식에 대한 기득권을 버리고 사물에 첨부터 내재되어있던 존재원리를 과학적 접근방식에 의존하여 탐구해 들어가 보기로 하자. 그리고나서 내가 표현할 대상(공간)에 대하여 나의컨셉을 먼저 생각한후 그에 맞는 이미지를 수집해 본다..이미 이름지워진 이데올로기(지식)에 대하여 다르게 접근하기 이다. 그리고 이런 나의 시도는 "무엇을 완성함에 있다" 가 결코 아니다. 항상 아쉽고 미진한 진행형으로 귀결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여기서 "미진함"은 곧 미래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임진각은 항상 움직인다. 난 오늘이라는 현재에 살아있는 임진각 이라는 놈의 세포들을 한번 모아본다.
백 승 민
2026-04-25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