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그냥... 나서고 싶었던 날... 하늘을... 찍고 싶었던 날... 카메라를 갖고 있던 것에 감사했던 날... 이것밖에 못찍음에 자책했던 날... 작년 0628이 갑작스레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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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