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길목 "엄마! 엄마!! 봄은 따뜻한거라 했자나요.. 네!? 이게 뭐에요~ 너무 춥기만 한걸요.. 아저씨~~ 우리 엄마가 거짓말 했어요~ 췌~" 우리는 평생 부모님으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기뻐하는 사람이 되라고 친절한 사람이 되라고 명랑한 사람이 되라고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늘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고 오늘도 부모님은 그런 생활의 진리들을 몸소 가르치며 행하십니다. 그것은 봄과같이 너무도 향기롭고 따스한, 때론 아침햇살과도 같은 희망입니다.... Fuji REALA 100 / Sigma 105mm / Epson 3200p Film scan
JEFF LEE(이영준)
2004-03-09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