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길목
"엄마! 엄마!!
봄은 따뜻한거라 했자나요.. 네!?
이게 뭐에요~ 너무 춥기만 한걸요..
아저씨~~ 우리 엄마가 거짓말 했어요~ 췌~"
우리는 평생 부모님으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기뻐하는 사람이 되라고
친절한 사람이 되라고
명랑한 사람이 되라고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늘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고
오늘도 부모님은 그런 생활의 진리들을 몸소 가르치며 행하십니다.
그것은 봄과같이
너무도 향기롭고 따스한,
때론 아침햇살과도 같은 희망입니다....
Fuji REALA 100 / Sigma 105mm / Epson 3200p Film s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