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다크테이블 사용설명서 Darktable 한글 간략사용서 일반적 개관 다양한 파일 형식(JPEG, CR2, NEF, DNG 등)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테더링해서 촬영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윈도우 버전에서는 아직 버그 상태입니다. 용어의 정리 – 다크테이블 프로그램에서 혼동되지 않게 용어를 익힙시다. ‘Darktable’은 프로그램 이름을 뜻합니다. ‘lighttable’은 이전 필름시절에 암실에서 필름 롤(네가티브 필름)을 펼쳐서 어떤 사진이 있는가를 보았던 명판(明板-박스 안에 램프가 있고, 위가 젖빛 유리로 되어 네가를 올려놓고 이미지를 확인했던)에서 명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상 작업을 담당하는 모듈은 ‘다크룸’(darkroom), 즉 암실입니다. 어두운(dark) 방(room)이란 명칭은 사실 초기 카메라(손으로 들고 다닐 수 없었던 커다란 방 크기의 카메라 시절일 때)를 통칭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관- 다크테이블은 여러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게 되는 5개의 모드를 설명하자면, 이 모드들은 화면의 우측 패널에서 클릭해서 선택할 수도 있고, 아래 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L – 라이트테이블(lighttable)로 전환합니다. D – 다크룸(darkroom)으로 전환합니다. T – 테더링(Tethering)으로 전환합니다. M – 지도(Map)로 전환합니다. S – 슬라이드쇼(Slideshow)로 전환합니다. P -인쇄(Print)로 전환합니다. Lighttable(라이트테이블)- 라이트테이블은 이미지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지에 등급을 매기거나, 태그와 colorlabel을 달고, 다른 작업을 위해 이미지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Darkroom(다크룸) – 이미지 하나 하나를 유용한 모듈을 이용해서 현상할 수 있습니다. Tethering(테더링) - 컴퓨터에 연결된 카메라로 촬영하여 그 이미지를 컴퓨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자 주- 다른 OS에서는 버그가 없다고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아직 작동되지 않습니다) Map(지도) – geo태그가 붙은 이미지일 경우 지도상에 촬영 위치가 표시됩니다. Slideshow(슬라이드쇼) – 이미지를 연속해서 슬라이드처럼 볼 수가 있습니다. Print(인쇄) – 이미지를 프린터로 전송해 인쇄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레이아웃- 다른 사진 편집기와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이미지 작업창을 중심으로, 왼쪽 패널은 이미지 정보에 대한 것이, 우측 패널은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위와 아래 패널에는 다양한 세팅과 단축키 등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각 패널들은 패널 끝자락에 있는 삼각형 아이콘을 반복해서 누름으로써 나타나게 하거나 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Tab 키를 누르게 되면, 좌우 상하 패널들이 사라져서 모니터에 작업 이미지 창만을 보여지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Tab키를 누르면 패널들이 나타납니다. Filmstrip – 작업 창 아래에 보여지는 필름스트립은 라이트테이블처럼 이미지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기능을 합니다(이 기능은 어도비 포토샵에서 미니브릿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속된 필름스트립에서 마우스를 스크롤하면서 이미지를 찾을 수 있고, 라이트테이블 모드가 아니더라도 이미지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다크룸 모드에서 현상을 하는 도중에 필름스트립의 한 이미지를 더블클릭하면 현상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이트테이블에서 하는 이미지 등급매기기, 복사와 붙이기 등도 가능합니다. Preferences(환경설정) – 위 패널에 있는 설정 마크를 누르면 다양한 다크테이블 사용에 대한 매개변수들의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기본 사용법 - 이 부분은 다크테이블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도움이 되는 기초 사용법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3.1 Importing images(이미지 가져오기) – 다크테이블을 시작하려면 먼저 작업할 이미지를 가져와야 합니다. 이 기능은 lighttable 모드의 왼쪽 패널에 가져오기(import) 모듈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미지를 컴퓨터의 파일 저장소에서 가져올 수 있고, 또는 다크테이블에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지원한다면, 카메라에서 직접 이미지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3.1.1 컴퓨터에서 이미지 가져오기 – 컴퓨터의 디스크에서 이미지를 가져올 때, 이미지 한 장만 혹은 이미지가 들어있는 폴더 전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크테이블은 그 내용을 분석해서 이전에 불러왔던 이미지는 제외하고 새로운 이미지만 불러오게 됩니다. 카메라에서 이미지 불러오기 – (아직 윈도우 버전에서는 버그입니다) 4 기본 이미지 현상법 4.1 개관 – 이 부분은 다크룸 모드에서 이미지를 현상하는 기본을 안내합니다. 라이트테이블에 있는 특정한 하나의 이미지 썸네일을 더블클릭하면 다크룸 모드에서 현상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크룸 모드는 촬영된 이미지를 실제로 조정(adjustments)하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현상하면서 사용한 각 단계는 히스토리(history)에 담겨 있습니다. 이 사용내역은 XMP 사이드카 파일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다크룸에서 작업하면서 다른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다크룸에서 다른 모드로 변경하면 작업중이던 이미지는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다크룸 모드나 다크테이블 프로그램 자체를 그만 둘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크테이블로 복귀해서 작업을 이어서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다크테이블에서는 ‘저장’(save)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으며, 존재하지도 않습니다(어도비 라이트룸처럼 다크테이블에선 ‘저장’(save)라는 용어가 없습니다). (역자 주 - 사용 설명서에는 위의 글처럼 되어있지만, 작업의 안전을 위해 사진 작업을 저장할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 안전책입니다. 작업한 이미지를 저장할 곳을 지정하려면, 라이트테이블 모드에서 우측 패널으로 갑니다. 맨 아래 ‘export selected’를 선택하고 세부메뉴가 나타나게 삼각형을 클릭하면, 이미지를 저장할 장소를 선택하는 항목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target storage). 여기서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이미지 저장 장소로 지명하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한 파일을 lighttable에서 보이는 export’를 누르거나, darkroom에서 현상작업중이라면 Ctrl+E를 같이 눌러주면 작업한 파일이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다크테이블 모드에서 왼편 패널이 ‘히스토리’영역입니다. 작업 내역은 순서대로 아래부터 쌓여 올라갑니다(stacks). 그러니 맨 위 레벨이 최근 작업내역입니다. 작업상의 비교를 위해 히스토리 스탁(stack, 쌓여있는 층)에서 한 포인트를 선택하면, 그 때 작업이 어떤 모양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 스탁은 압축시킬 수 있는데, 이는 최적화와 이중작업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작업을 마치고 만족스러운 상태이면 히스토리 스탁을 압축시키면 됩니다. 직접 현상작업하기 – 다크테이블 모드에서 우측을 보면(일단 작업할 이미지를 불러와야 현상 기능들이 보입니다) 히스토그램 아래에 여러 개의 아이콘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맨 왼쪽이 액티브(active) 모듈로 최근 사용했던 기능을 보여주며, 두 번째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조정 모듈을 선택하여 종합할 수 있으며, 세 번째는 이미지 조정에서 기본적인 노출, 밝기, 크롭과 회전, 음영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네 번째는 이미지의 톤을 조절하고, 다섯 째는 칼라 조정을 위한 것으로 채널혼합, 색상교정, 흑백음영, 명료도 등을 조절할 수 있고, 여섯 째는 수작업으로 이미지를 교정하는 유동화작업, 먼지제거, 노이즈제거, 선명도 조절 등을 할 수 있으며, 맨 우측 아이콘은 효과를 주는 모듈로 비네팅제거, 부드럽게하기, 그레인효과, 로패스, 그래디언트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색온도(white balance)(역자 주-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한글판 어도비 제품의 용어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 white balance를 ‘흰색 균형’이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틀린 단어는 아닌데, 너무 직역을 한 것이 마음에 안 듭니다. 저는 그래픽 과정에서 이 단어를 ‘색온도’라고 명명하려고 합니다.) 화이트 밸런스 모듈은 이미지의 화이트 밸런스, 혹은 색온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화이트 밸런스는 보통 이미지에 내재된 카메라의 메타 데이터 기본 값을 해독하여 표시되는데, 일반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은 ‘온도’(temperature) 슬라이더를 움직이는 것이다. 색 온도의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차가운 색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따뜻한 색이 첨가된다. 노출 교정(Exposure correction) – 이미지를 교정하는 모듈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노출을 교정하는 것이다. 노출을 교정하는 방법은 슬라이더를 움직이거나, 히스토그램에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것이다. 아주 적은 슬라이더 움직임이지만, 주의깊게 처리한다면 어두운 부분(다크테이블에서는 이 영역을 dark level이라고 표현하고, 어도비에서는 shadow 영역이라고 표현하는데)을 아주 조금 움직여서 콘트라스트를 강조할 수도 있다. 노이즈 감소(Noise reduction) – 노이즈를 감소하는 작업을 할 때 가장 좋은 첫 방법은 ‘프로파일’(profile을 울 나라 말로 ‘프로필’이라고 하는데, 영어권에서는 ‘프로파일’이라고 발음합니다. 사대주의는 아니지만 원어발음대로 사용하는 것이,,,)을 선택하는 것이다. 다크테이블에서는 노이즈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클릭(말 그대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Exif 데이터에서 나오는 (자신이 사용한) 카메라 종류와 ISO를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는 다크테이블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들이 수집한 수 백 개의 카메라 데이터 자료에 의해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노이즈 감소를 위한 몇 개의 부수적인 옵션을 통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먼지(오점, Spots) 수정 – 간혹 렌즈나 센서에 묻은 오점 때문에 수정을 해야 될 때가 있을 겁니다. 이미지 처리에서 먼지 수정은 꼭 거쳐야만 되고, 먼지 수정은 오점뿐아니라 피부의 흠 같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촬영을 하면서 ISO를 높였거나 장시간 노출을 했다면 이때 발생하는 hot pixels에 대해 자동 수정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이 부분은 번역을 하면서 아직 테스트를 하지 않아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ISO 수치가 높거나 장시간 노출에서 발생하는 것을 어도비에서는 노이즈로 명명하고 이를 제거한다고 표현하는데, 다크테이블에서 ‘hot pixel’(센서가 지닌 발열량 한계치를 넘어서 노이즈가 발생했기에 hot pixel이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용어의 정의는 사용하면서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하학적(Geometrical) 교정 – 촬영한 이미지에서 수평이 안 맞거나, 원근법에서 어긋나는 경우를 경험했을 겁니다. 이러한 것을 수작업으로 처리한다면 ‘자르기와 회전’(crop and rotate)모듈을 이용할 것입니다. 다크테이블에서는 사용자가 ‘원근법’(perspective)모듈을 사용해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에 의한 비네팅이거나 이상 현상들은 ‘렌즈 교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면의 디테일 가져오기(Bringing back detail) – 디지털 로우(raw) 이미지는 사용자가 보게 되는 첫 장의 이미지보다 더 많은 정보를 뒤에 숨기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세도우나 하이라이트 된 부분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숨기고 있습니다. 다크테이블의 ‘세도우 & 하이라이트’모듈은 이러한 부분을 보여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센서의 특성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간 것은 살릴 수 없다고 믿고 있지만, 다크테이블의 ‘하이라이트 재구성(reconstruction’ 모듈을 통해서 조금은 낯 설은(역자 주 - 여태껏 그 부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없었지만, 다크테이블에서는 보여줄 수 있다는 일종의 자랑같은) 색 배열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색조 값(tonal values) 조정 – 다크테이블에서는 이미지 조정에 있어 한 가지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색조를 조정하는 것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대조 명도 채도’(contrast brightness saturation) 모듈이지만, ‘색조 곡선’(tone curves)모듈에서는 그래디언트 곡선을 구성함으로써 색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히스토그램을 기반한 ‘레벨’(level) 모듈은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앤젤 아담스가 주창한 존 시스템에 기반한 ‘존 시스템’모듈은 11개 단계의 존 영역 값으로 색조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부분적(local) 대조(contrast) 강화 – 부분적인 대조 강화법은 이미지에 있어 디테일과 명료도를 강조할 수 있을 겁니다. 세심히 사용한다면 사진에 올바른 명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제를 위해 다크테이블에서는 몇 가지의 모듈을 제시합니다. 몇 가지 매개변수를 가지고 손쉽게 부분적 대조 모듈을 다룰 수 있습니다. 조금은 복잡하지만 더 다재다능한 사용법은 ‘균일(equalizer)’모듈에서 제공하는 기법입니다. 그 모듈의 프리셋를 살펴보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체험한다면, 다크테이블의 공간적 차원에서 기능하는 여러가지 조정법중에서 ‘균일화’모듈을 왜 ‘스위스 아미나이프’라고 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겁니다. 색상(color) 조정 – 다크테이블은 이미지의 색상들을 조정하기 위해 많은 모듈은 제시합니다. 가장 즉각적인 방법중 하나는 ‘색상 교정’(color correction) 모듈을 사용해서 작업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색상교정을 통해 이미지의 모든 색조를 바꿀 수 있고, 전체적인 채도내에서 색상 교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색상 영역’(color zones) 모듈에서 영역을 지정한다면, 채도(saturation), 밝기(lightness)와 색조(hue)까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색조값 조정에 가장 고전적인 방법인 ‘톤 곡선(tone curve)’ 모듈은 이미지의 색상들 전체에 대한 미세한 조절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업을 하다가 이미지를 흑백으로 전환시키고 싶다면,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인 방법이 ‘모노크롬’(monochrome) 모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채널 혼합’(channel mixer) 모듈을 고려해도 됩니다. 선명효과(Sharpening) – 이미지 작업을 로우(raw) 이미지에서 시작하였다면, 최종 결과물이 선명하기를 바랄 겁니다. 대부분의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에서는 고전적으로 USM(unsharp mask) 방식을 사용해 처리해왔습니다. 다재 다능한 다른 방법을 찾자면, 다양한 혼합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패스’(highpass) 모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술적(artistic) 효과 – 다크테이블에서는 풍부한 예술적 효과 모듈을 접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이야기해보자면, ‘워터마크’ 모듈은 이미지에 작업자의 워터마크를 첨부할 수 있고, ‘그레인’(grain) 모듈은 고전적인 아날로그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노이즈 현상을 모사해줍니다. ‘칼라 맵핑’(color mapping) 모듈은 한 칼라 이미지의 모양과 느낌이 다른 색으로 변환되었을 때 어떠한가를 보여주며, 만약 사람의 시지각으로 실제(reality)를 보았을 때의 ‘low light’현상은 다크테이블의 ‘low light’ 모듈이 제공해주며, ‘점진적 색밀도’(graduated density) 필터는 이미지의 노출이나 색 교정을 위해 중간회색이나 칼라 그래디언트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이미지 내보내기(Exporting images) – 다크테이블은, 작업으로 인해 내용이 변한 이미지를 기존 이미지 편집기처럼 저장하는 것이 아닌, 비파괴적인 편집기입니다. 이 말은 모든 이미지 변화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원본 이미지는 손대지 않는다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작업하던 이미지가 다크테이블을 벗어나 외부 프로그램에서 추가 작업되거나 다른 작업자에게 전할 경우에는 이미지를 하나의 결과물로써 내보내야 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이미지는 라이트테이블의 우측 패널의 ‘내보내기 선택’(export selected) 대화상자를 사용하여 내보낼 수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영문설명서, Section 2..3.12) 일반적으로 ‘내보내기’의 의미는 현상하던 로우 이미지를 JPEG 파일로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보내기’는 저장형식과 포맷형식을 변조하는 것입니다. 다크테이블에서는 여러가지 저장 방식(예를 들자면, 디스크에, 웹앨범에, LaTex 방식 사진책 템블레이트 등등)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포맷 방식도 실제적으로 JPEG, PNG, TIFF, OpenEXR 등등으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라이트테이블에서 이미지 한 장을 선택하고, 저장할 폴더를 선택한 다음, 저장형식을 선택합니다. 그리고는 이미지의 최대 폭과 높이를 한정하게 됩니다. 이는 보내려는 이미지가 원본보다 작게 보내고자 할 때 선택하는 것이며, 그 선택이 완료되었으면 ‘내보내기’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만약 원본 크기와 같은 것으로 내보내기를 하려면 이미지 폭과 높이의 제약을 zero로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영문설명서 14쪽입니다. 전문적인 매개변수 영역부분은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LFS
2025-02-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