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아내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항상 바다와 같이 하는 조그마한 포구의 한 아주머니... 기다렸던 배가 들어오고...한참 후에야 "지겹다! 지겨워!" 큰소리로 일이 다 끝났음을 외치고는 잠시 배가 있는 바다를 바라보십니다... 다음에 들렀을 때에도 거기에 변함없이 계시겠지만... 그때도 그 즐거운 비명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충청남도 당진 성구미포구에서 - Air Supply - Here I am
a.e
2004-03-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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