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꾼다는 것 이제 한 살이 되어가는 웰시코기 유끼는 주인에 대한 정이 남다른 개. 물론 천하장사 소세지 앞에서와 레이저빔 따라가기 놀이 중에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주인 앞에서의 녀석의 모습을 본 적 있다면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을 것이다. 데낄라에 취해 잠든 주인 곁에서 함께 잠든 유끼. 아직 나와는 그리 친하지 않지만 앞으로 좀더 친해볼까 고민 중이다. Model By Ukei, 성욱 Photo By Skyraider * 프로게이머 연작은 새로운 곧 다가올 한게임배때 좋은 사진 얻어서 찾아뵙도록 하죠. ^^
미스터톤™ / Skyraider
2004-03-0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