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병원 앞에서-- 2025년 1월28일 아침 내일이면 정월 초 하루 새해를 맞이한다. 고령으로 저물어가는 갑진년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 내란 혐의를 받는 대통령은 감옥에 있는 날이고. 그를 뽑아준 대다수 안동 정신은 대형 병원에서 여생을 기다리고... 그 앞으로 귀경길을 제촉하는 타향 살이 걸음 걸음은 한가지씩 뻬꼼한 설빔 이랍시고 정해진 고향길을 방문하는 아침 안동병원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외서 ( OeSeO )
2025-02-0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