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친구야, 세상 앞에서 굴하지 말자. 사랑 앞에서 겁먹지 말자. 너와 나 언제나 세상 언저리에서 그저 빙빙 맴돌았지만, 아직은 찬란한 청춘이다. 아직은 찬란한 청춘이다. 먼 훗날 각자의 길을 홀로 걸어가겠지만, 아직은 찬란한 청춘이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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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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