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종으로 손을 뻗치는 나뭇가지들.. 100년만에 내린 폭설..그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앙상한 가지위에 쌓인 눈들..나무가지들은 모두들 버거운듯 보였지만.. 아주 잠시지만 온세상이 하얀것이 너무 반가웠다.
webspace
2004-03-08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