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청계천 거리 물론 물이 흐르고 나무가 우거지고 다리가 생기면 예뻐지기는 하겠지요. 그러면 파리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까요? 하지만... 거기서 일하시던 많은 분들은 어디로 가지요??? 아버지의 터전이자 저의 어릴 때 쇳가루 추억이었었는데... 오랜 만에 가 보니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집니다.
Seraphim
2004-03-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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