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corot의 그림중 일부를 발췌해 다시 그린것입니다.
저는 아마추어입니다.
우연한계기로 유화를 시작하게 되어
몇몇 그림들을 그려오다
이제는 제가 그린것들을 이미지로나마 간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urydice는 Orpheus의 아내이죠
어느날 에우뤼디케는 뱀에 물려 죽고
우리의 오르페우스는 저승에 가서 아내를 찾아오기로 결심함니다
결국 오르페우스의 거문고타는 솜씨로 염라대왕?을 감동시켜 아내를 데려올수 있게 되었지만
염라대왕의 조건.. 아내를 데려가도 좋지만 뒤를 돌아보지 말지어다.
결국 오르페우스와 같이 저승을 탈출하던중 에우뤼디케는 뒤를 돌아보게되어 돌이되고 말았습니다.
슬퍼하던 오르페우스.....
...
거문고자리의 별이 되었습니다.
이그림은 corot이 에우뤼디케가 뱀에 물린 그 순간을 그린 "Wounded Eurydice"중의 일부를 제가 다시 그린것입니다.
그여자를 짝사랑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