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타는 랑군 무관심속에 방치되었다가 마음과 몸의 병이 깊었었던 아가입니다. 나의 품에 오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어느 날.. 자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해서 살짝 찍으려고 다가갔는데 어느새 눈치 채고 눈을 막 뜨더군요..(덕분에 눈이 부었네요~^^) 데려오구서 처음 보는 행복한 미소였습니다.. 울 아가..이젠 늘 행복하기만 하길..
minnie
2004-03-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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