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心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팔상도? 심우도? 혜가단비도? 내가 관심 있었던 것은 사찰의 고운 단청보다 그 앞을 지나가는 내 아이 였으리라. 우리 아이는 뒤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아빠보다 그림속 머리 빡빡깍은 스님에게 더 관심이 있었나보다.
불에손
2004-03-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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