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올해는 유난히 눈이 적었던 해 였습니다. 밤새 잠깐씩 내린 눈을 제외하면 이번의 눈이 첫눈인 셈이고 또한 첫 설경인 셈입니다. 푹푹 빠지는 느낌이 너무나도 생소하여 신발과 바지가 다 젖도록 한껏 다녀보았지요.
ewall
2004-03-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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