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이런 눈을 본것 같다. 허둥지둥 일어나 잠이 덜깬 눈으로 사진기를 들고 창문앞에서서(열리지 않는 창문..7층) 찍은건데 무대뽀로 걍 찍었더니... 핀이 나가버렸지만....많은 눈은 보이겠죠. 지금도 펑펑....경칩인데....아침에 눈치우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또 쌓여간다.
devilkin
2004-03-05 11:4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