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고동창생... 여고시절엔 몰랐을겝니다.. 서로에게 공통적인 분모가 있을거라곤.. 그저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였을 뿐이라고.. 시절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의 한부분으로 자리잡으며 시작한 사진속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여고동창생.. 그들은 여고 동창생이었죠...
ⓢⓣ오ⓟ
2004-03-0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