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전역한 친구놈입니다. 이친구가 있던 부대가 면회가 안된다길래 이친구 근무지에 잠깐 들렀더니 이렇게도 좋아하네요. 그런가 봅니다. 이 친구놈은 이제 제대했지만 이젠 제가 갑니다. 저도 이런 웃음 지을날이 올까요? 헤헤~
Sue~
2004-03-05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