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묵호항 4 흐린 날, 묵호항 4 나는 오징어회를 찾고 있었는데, 횟감을 사서 횟집으로 가야한다길래 포기하고 가던 길이었다. ......... 그 날의 흐린 기억이 몸서리치게 그리운 날이다. 오늘은. 사진을 담았던 기분이나 사진에 담겨진 것과 상관없이.
loopy
2004-03-03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