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속 슬픈 카리스마 지난 2월 29일 아들,딸과 같이 간 부산어린이대공원 성지곡동물원 동물을 구경하면서 지방에 사는 서러움 (동물원우리가 너무 적어... 위쪽지방은 사파리로 나오던데...)을 톡톡히 느끼며, 원숭이우리에서 본 이녀석의 슬픈 카리스마에 가슴이 저며 왔습니다... 부산성지곡 동물원 동물들 삶의 질이라도 향상시켜 주시지... 그 좁은 공간에 몇마리 씩이나 넣어 두다니.... 그들을 자유롭게 해 주지는 못 할지라도....
남해예찬
2004-03-0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