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하느님.
늘 주님을 위해..
그리고 신자들을 위해 사시는..
신부님들..
그들의 눈빛에는 때로는 보통 사람다운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그들은...
주님의 품안에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할때..항상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역시..
어려운 길이지만..
그들만..행복해 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일이던지..
쉬운일은 없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신념만 있다면...
일이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늘..
행복해 하면서 살 수 있을것 같다.
이번 청년 성가대 발표회때 가서 만나뵌
신부님..^^
갑자기 신부님이 되신 외삼촌이 생각이 난다.
이제..6년 정도 되신거 같은데..^^
난 늘 ..삼촌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