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연예하던 시절... 그녀가 멀리서 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빨라지는 발걸음... 이제 내 반쪽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 하지만 아직도 그녀의 모습을 보면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남아있다.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겠다는 그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수노
2004-03-0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