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할말이 있다구.... 왠지 쓸쓸해 보이는 모습들... 사진을 찍으면서도 가슴이 답답해짐이 느껴졌습니다... 혹시...나의 미래의 모습은 아닐런지... 성곽아래 자리를 펴고 앉아계시던 할아버지들 노인들이 있을 보금자리를 만들어 달라 열변을 토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Always(恒常)::
2004-03-0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