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들려주는 이야기 # 2 저물어 가는 시간에 노을을 붙들어 보려 나 자신을 기울여 보지만 노을과의 만남은 그저 그렇게 짧기만 하다 숨가쁘게 저 내려가는 녀석처럼 ...세상은 그렇게 우릴 기다려 주지 않는다...
JEFF LEE(이영준)
2004-03-0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