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른의 거울 아침에 아들이 일어나더니 제 방으로 오더군요. "아빠, 저 휴대폰 게임해도 되요?" "어.. 그래" 게임에 열중하길래 조용히 카메라를 꺼냈는데.. 글쎄 왠지 익숙한 풍경이.. 폰을 들고 눕더니 저 자세가 되더군요. 아내도 보고 웃으면서... "누가 아들 아니랄까봐..." 낼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습니다. .......................................... 사진은 게임하다가 점수 확인하는 장면이네요^^
cairo
2004-03-0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