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난 후..... 어릴 적 친구의 동생은 아주 조그마한 중학생이었다. 친구의 결혼식날 이제 다 커버린 여인을 만날 수 있었다. 어릴 적 그렇게 잘 삐치고 그리고 새침떼기 였던 그런 아이였는데.............
하몽하몽
2004-02-29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