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 - 서대문 형무소
내일이면..3월 1일 삼일절입니다.
어제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와서...좀 많은것을 느꼇네요..
정말 우리 선조들이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하였습니다.
과연 제가 저때라면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아마도 전 못하였을것 같네요..서대문 형무소를 둘러보면서 일본을 욕하면서..아무렇지 않게 일본의 CANON 카메를 손에 들고..버젓히 셔트를 누르는 저를 발견하게되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우리나라 우리글을 사용하면서 살수 있게 된것도 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살수 있는게 아닐까요?
언제나 우리가 그분들을 생각하면 살순 없지만 내일 하루 만은 그분들을 생각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 꼭 한번 가보시길...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