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디어..나온다.. 봄이 얼마만큼 왔을까...겨울을 좀더 붙잡고 싶은마음에...숲을 나갔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마른낙엽들 사이로..녀석이 보였다. 음.. 이제 어찌할수 없는 봄... 아...겨울동안 바람속에서 품고있던 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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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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