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금낭화 구덕산 내원정사 꽃밭에서 촬영했습니다. 함께 피었던 형제들은 만추에 어울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남아 보는이에게 애절함을 느끼게 합니다. 펜탁스645, 120mm 마이크로, 후지 벨비아.
학장동인
2003-05-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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