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따스했던 가을... 평소 가보고 싶었던 경복궁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살며 구미에서 직장다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 기차에 몸을 싫고 올라갔습니다. 정말 정말 환상적인 가을 단풍들과 아름다운 향원정이었습니다.
낙엽
2004-02-29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