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의 사랑 지금은...그대가 내게서 멀리 있어 더 좋습니다 지금은...그대가 나의 아픔을 알지 못해 더 좋습니다. 지금은...그대가 그리움의 향기를 느끼지 못해 더 좋습니다. 지금은...그대가 나의 애절한 사랑을 알지 못해 더 좋습니다. 오늘도...그대는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내일은 당신을 항해 한 발자국 조심스레 내딛여 보겠습니다. 그리고...내일도 당신을 향해 한 움큼만 나의 마음을 전해주겠습니다. 글, 사진 by 창문지기
[창문지기] 창문으로 바라본 세상
2004-02-2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