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접대용과 내수용 휴지... 아직도 처갓집에 가면 휴지가 귀한물건(?)이라 여기고 손님은 하얀색 휴지를 쓰고...오른쪽 네모반듯하게 자른 신문지는 내수용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신문지 위에 돌이 하나 있습니다..바람불면 날아 가지말라고... 처음 갔을때 밤에 일(?)보는데...자꾸 염소가 다가와서 무척 난처 했었다는...
섭이아빠
2004-02-28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