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씨좋은날 쌀쌀함이 익숙하지않을때 친구가 호떡먹으려 가자고 했다 그래서 그냥 따라갔다 차타고 2시간 호떡기다리는 시간 1시간 반 그만큼 난 그 친구를 믿는다 내가 호떡을 좋아하지 않아도 장날산 소라가 다 상했어도 그저 친구의 가자는 소리에 마음의 무거움이 크나보다 짐작하며 그옆자리 지켜주는 우리는 그저 흔한 친구다
조아저씨
2018-01-0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