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essed city ...작년 여름 장마철... 예비군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뒷베란다쪽을 보니...머라 말할 수 없는 하늘... 비온후라서 저런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후로...어김없이 그시간쯤 베란다를 기웃거리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HAAN
2003-03-0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