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닌가.. 눈에 덮인 산을 오르는 것 처럼 미끌어지고, 가다 보면 안개솎에 덮혀 앞을 잘 볼 수도 없고.. 그리고 내가 가고 있는 인생보다 더 힘든 인생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도 잘 못보고..
flex
2004-02-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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