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 철없이 놀던 1학년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술한잔하며 인생이야기, 취업이야기, 고민이야기하고 사람냄새나는 이야기 하는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다. 어쨋든 친구 생일이었던 그날은 넘나 즐거운 날이었다.~ ㅋ 음~~~ 26살!? ㅋ.. 우리 아직 젊잖아?!! ^^ 다들 힘내고~!!!! 홧팅~!! 그래도 난 너희들 때문에 산다 ㅋ
규우
2004-02-27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