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적행위. 나는 어떤동굴앞에 서있다.. 앞부분에는 밝은빛으로 형상들을 확인할수있었고.. 들어갈수록 어두어진다는 사실뿐이다.. 마지막통로 밖에는 모른다.. 미루어 짐작..상상만 할뿐이다 ! 위 시.공간은 이미 카메라밖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과거로서의 행위이었고..나는 大과거로의 여행속에서 小과거을 기억할수있는 기회로서의 실용적공간이었다. 마치 하얀도화지 같은...
백 승 민
2017-07-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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