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깊은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스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손아 마저 잠드러 혼자 울게하여라 댕그렁울리데면 더울릴까 맘졸이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 이뤄 하노라../이은상 작시/홍난파 작곳
소천/솔이울
2017-07-0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