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그때 그 기억
삼선 다리
대둔산에 가서 이계단을 올라가지 않으셨다면..대둔산을 갔다왔다고 말 못할겁니다..^^;;
오금이 저릴정도 짜릿한 이 계단 올라가보셨나요???
이계단 중간쯤 가셔서 뒤돌아 서서 두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셔터를 날려보셨나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그떄 찍은 사진은 온몸이 떨려서 인지 사진이 흔들렸네요~^^;;
길이 36 m
51도의 급경사
127개의 계단...
가끔 아줌마께선 올라가시다가 올라가시지도 못하시고 내려오시지도 못하시는 봉변을 당할수도..^^;;
설명이 길었네요~
그때 그 기억 되살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