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가는 순서도 이 아이가 나를 바라보고 꺄르르 웃어줄 때면... 정말 머리 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든다. 나중에 자라더라도 항상 아빠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는 딸로 자라기를 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는 내가 있다. 아빠와 딸은 그렇게 웃음으로 오늘도 교감한다.
snclife
2004-02-2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