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의 전면성(파사드) 건축물 또는 사람들만이 파사드(전면성)의 표현대상 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시.공의 진솔한 내면을 느낄수 있을때... 시.공의 흐름이라는 주체로서의 진정한 "파사드의 지평확대" 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하루 라는 시공속에서 사람만의 하루가 아닌..시.공의 흐름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그러길래.. 시공의 흔적을 인간입장으로 가공된 멋진 정면성만을 .. 사진의 대상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될것 이다. !
백 승 민
2017-04-2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