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의 바람에.. 저희집 세째 실버랍니다. 원래는 이렇게 지저분하지 않아요.^^ 봄의 따스한 바람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옥상에 데리고 갔더니 좋아서 뒹굴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한 30분 후엔 이런 모습이 되어 버렸답니다. 하지만 바람결에 부드럽게 휘날리고 있는 실버의 장모를 바라보고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음엔 깨끗한 실버의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greeny
2004-02-2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