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 이직은 한 낮인데도 저녁에 문을 열 포장마차를 손질하고 계신 부지런한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조금 더 쉬셨다 하셔도 될텐데 손님들을 맞기 위해 정성껏 포장마차를 매만지고 계시는 아저씨의 마음이 읽혀져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맑은날 햇살처럼
2004-02-2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