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전 & 인정문 지난 가을 창덕궁 인정전과 인정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창덕궁은 단체 관람이 원칙이지요. 사람이 없는 풍경을 잡고 싶은 저에겐 최악의 촬영조건입니다. 두번째 창덕궁 관람엔 요령이 생겨 단체관람객들의 앞과 뒤를 누비며 '사람이 없는 '창덕궁' 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사진은 그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물론 동반하는 공익요원과의 실랑이는 끊이질 않았죠. (^_^)
GESTALT
2004-02-2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