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돌아가려 계단을 오르고 번호 눌러 닫힌 문을 열고선 . 반쯤 찬 양파 한자루 바로 보인다 . .. . 그리 이쁠것도 , 아름답지도 .. 그렇다고 누추하다하기엔 지나친 . 이젠 그저 지나간 작은 조각이다 . . 다시 한 조각 지나보낸다 . . 2016 06 27 08 : 18 AM 지난일상의 조각 . .
푸른물의 해적 .. .
2016-06-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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