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며... 그녀...책 읽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었지.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 플랫폼에서 만난 그녀... 그녀는 오늘도 책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추억의 페이지를 넘겨야 했다.
곰돌아찌
2004-02-25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