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오랜만에 찾아본 동네 뒷산.. 가까운 산이긴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팔당호 전경은 여느 관광지의 절경 못지 않습니다. 산에 오르는 내내 아무도 만나지 못할 만큼 한가한 산행이었습니다. 토끼와 노루 발자욱을 따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내려 왔습니다. 늘 자연과 가까이 할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구름
2004-02-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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